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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영웅문s 에서 공모주 경쟁률, 배정물량 확인하는 것을 알아보자.

 

업무 -> 공모주/권리 -> 경쟁률 

업무 -> 공모주/권리 -> 청약내역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UI 가 구리지만 잘 찾아보면 있을건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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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주간 etf 자금 동향입니다. 

 

 

그간 낯선 etf 들이 상위에 있었는데 다시 익숙한 것들이 상위에 올라있네요. 

 

순유입 1,2,3 위 모두 S&P 500 에 투자하는 etf 입니다. 

전 주 순유입 1위 였던 SLV 는 순 유출 2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의 시장을 보면 뭔가 트렌드가 짧게 짧게 지나가버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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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강세장 끝나는 시나리오' 라는 글을 썼다. 

 

몇가지 시장에 잠재된 리스크에 대해서 짚어보는 글이었는데 의외로 조회수가 나왔다. 

 

다들 시장에는 참여하고 있지만 불안한 마음이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다. 

 

앞서 예측했던 리스크와는 별개로 미국 주식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될 만한 게임스탑 사건이 있었다. 

 

누구도 예측못했던 블랙스완이었기에 시장이 조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재미난 것은 게임스탑이 이제는 인버스나 VIX 같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GME 의 주가가 오르면 시장이 빠지고 GME 가 내리면 시장을 안정을 찾는 모습이 2/5 일 시장에 나타났다.

 

GME 를 하나의 리스크로 인식한다는 의미인데, 조용히 이대로 일단락 되는 것이 시장 전체적 측면에선 도움이 된다.

 

 

여튼, 최근 미국시장에서 주목할만한 변화가 보이는 것 같아서 지난번 쓴 글의 내용들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1. 금리 인상

    fed 가 금리를 인상할지 안할지 언제할지 나는 모르겠다. 다만 최근 미국의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의미있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절대적인 숫자는 여전히 많지만 지금 추세는 더이상 확산이 되지 않을거라 확신이 들게끔 한다. 

   코로나가 겨울에 확산이 잘되고 날이 따뜻해지면 수그러들었던 점을 감안하면 아직 한겨울인데

   감소세가 보이는 것은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아야 할듯 하다. 

 

2. 약달러

   작년만 해도 올해 달러약세가 이어질거라 예상한 기관이 많았는데 최근 달러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백신의 효과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인다. 

3. 부동산 완화

   2/4 일 새로운 부동산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민간주도가 아닌 공공이 많이 개입하는 모습에 시장은

   실망한 듯 매물을 쏟아냈다. 부동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릴만한 

   요인이 생겼을까? 일부 재개발 지역은 그럴수 있을것 같은데, 전체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을듯 하다. 

 

4. 공매도, cfd 과세

    공매도 연장을 5월로 다시 연기했다. CFD 과세는 소수이기에 이견없이 진행이 될듯 하다. 

    

 

한국시장이 비싸냐 아니냐를 놓고 요즘 논쟁이 많은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먹을게 별로 없다고 느낀다.

그점이 최근 외국인자금이 중국에는 들어오지만 한국은 들어오지 않는 차이를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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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F&F 에 대한 분석을 한번 해보았다. 

회사에 대해 공부해보니 괜찮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 쎄게 한번 들어가볼까 생각했었다. 

많이는 아니고 적당한 비중을 들어갔는데 난데없이 분할 소식에 떡락하면서 맘고생을 했다. 

 

회사 공시를 확인했을때 좀 시원치 않은 구석이 있었는데 바로 특별관계자가 너무 많다는 거였다. 

예상으로는 결국 승계나 상속관련 목적으로 분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의류, 패션쪽은 기술기업과 다르게 재무상태 양호한 회사가 대부분이라 CB 같은거에 뒷통수 맞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이런 이쪽 섹터에선 이런 리스크는 종종 보이는것 같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면...

 

 배럴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래쉬가드 등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인데 한국회사였다는걸 최근에 알았다. 더 놀라운건 상장회사였다는 것.

 아이템의 특성상 여름 전에 매출이 많이 나올듯하고, 최근에는 코로나 여파로 업황이 많이 안좋다. 

 

 - 반전 포인트

  1. 코로나 회복 수혜주 : 백신투입으로 정상생활로 돌아간다면 1차적으로 국내 물놀이, 여행증가 예상

  2. 시흥 거북섬 주목 : 최근에 시흥에 인공서핑장이 오픈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아직 조용한데 

   코로나에서 벗어나면 사람이 많이 방문할것이다. 그동안 한국의 서핑의 보급이 많이 늦어진

   이유가 한국의 파도 사정 때문인데 인공서핑장의 질 좋은 파도는 서핑문화의 대중화를 많이 앞당길 것이다. 

   이미 유럽에서 인공파도풀 도입으로 서핑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사례가 있다. 

 

 사람들의 소비문화가 일상적인 것에는 돈을 아끼지만 자신의 취미나 만족감을 위해서는 돈을 쓰는 경향이 강해진다.

 서핑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별거 없어보이는 서핑보드 하나가 가격이 백만원 언저리 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기꺼이 해외에서 직접 포장까지 해가며 공수해온다. 

 자신의 취미를 위해 기꺼이 돈을 쓰는 '보복소비'가 곧 나타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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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 2월 3일 미국주식 ETF 자금 동향입니다. 

 

 

 

   순유입 상위가 많이 익숙한 이름들입니다.

 

   은 투자 ETF 인 SLV 가 top 에 올랐는데 원자재 etf 가 1위가 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SLV, HYG, BBAX 모두 이전에 다뤘던 etf 라 설명은 생략합니다. 

 

   S&P 500 etf 에서 순유출이 많이 나옵니다. 

   시장의 분위기가 성장주 -> 가치주, 중소형주 -> 원자재, 채권, 리츠 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빨리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는것이 시장을 예측하는게 정말 어렵구나 라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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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식시장에서 매매하는 것은 '유통시장' 에서의 거래이고, 청약과 같은 것은 '발행시장' 이라고 구분한다.

용어가 중요한 건 아니고 주린이들에게는 조금 낯선 개념일수도 있어서 적어본다. 

 

우리는 유통시장에서 거래를 할수도 있지만 발행시장을 통해서도 투자행위를 할수 있다. 

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조금은 낯설수도 있지만 주식매매와 마찬가지로 MTS 에서

청약 일정 확인부터 신청까지 가능하니 한번 시도해보자.

 

참고로 올 하반기에는 크래프톤,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뱅크 등 대어급 IPO 들이 많이 대기해 있다.

꼭 이중에 하나라도 투자 해보기를 추천한다. 

주린이라면, 수익도 중요하지만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험할수있는 좋은 공부기회가 될 것이다.

1. 청약 신청하기 

- 일정확인

 

 이번달에는 어떤 회사가 상장예정인지 일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38커뮤니케이션에서 확인해보자.

 

 

www.38.co.kr/html/ipo/

 

38커뮤니케이션 -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비상장거래/매매,시세정보,IPO기업분석,공모주,상장폐지주식,퇴출종목,K-OTC,코넥스 정보 제공

www.38.co.kr

 신규상장주식의 청약신청일은 증권사 MTS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증권사는 자기들이 참여하는 IPO 에만 관심이 있으므로 전체 일정을 보여주는 MTS는 거의 없다. 

 

- MTS 에서 청약 신청하기 

   

 # 키움증권 영웅문

 업무 -> 공모주/권리 -> 청약가능종목 

 

 # NH나무 

전체메뉴 -> 청약/권리 -> 공모청약 

nh 에서는 전체 청약 일정 확인이 가능합니다.

  

# 미래에셋대우

 

메뉴 -> 뱅킹/자산 -> 권리/청약 -> 공모주 청약

 

 

- 계좌개설

 

 IPO 예정 기업의 사업 내용을 살펴 보고, 청약에 참여하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어느증권사가 참여하는지 확인해보자.

 만약 해당 증권사에 계좌를 갖고 있지 않다면 신규로 가입을 해야 한다. 

 모든 증권사가 IPO업무를 취급하는건 아니라서 안하는 곳은 잘 안한다. 

 내 경험으로는 보통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한투 등이 IPO업무를 많이 하는 것 같다. 

 공모주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위 3개 중에 하나는 계좌를 만들것을 추천한다. 

 

- 청약신청

 

 청약 신청을 이틀 에 걸쳐서 받게 되는데 보통 청약 마감시간은 16 시 이다.  

 주식시장의 정규거래시간이 끝나고 나서도 청약
신청을 할수 있다는 말이다.  

 청약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 당 배정 받을 수 있는 물량이 적어져서 보다 많은 금액을 예치해야 한다.  

 그래서 최대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마지막 날 장 마감 이후에 신청하는 게 좋다.

 

- 배정

  청약마감일 이후 보통 1,2일 후에 배정 수량 공지가 온다. 

  배정수량이 정해지면 나머지 금액들은 바로 환불이 된다. 

  그래서 자금이 묶이는 기간은 청약신청일 ~ 환불일 까지이고 보통 2 영업일이 소요된다.

  공모주 투자의  단점은 배정물량이 적다는 것이다.

  물론 시드가 크면 더 많이 받을수 있지만 1 주 더 받기 위해 보통 몇 천만원을 더 필요로해서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느껴질수 있다. 

  특히 요즘같이 장이 좋다면 시장에서 2,3%를 바로 수익낼수있는데 청약신청부터 상장일까지 기다리는게 답답하다고 느낄수있다. 

 

 

- 배정 수량 계산해보기 

 

  올해 1월 공모주였던 엔비티를 사례로 얼마의 금액을 투입해야 1주를 배정받는지 알아보자. 

 

 

 

이날 경쟁률은 약 4400:1 이었다. 1주를 받기위해서는 최소 4400 주 이상을 신청해야 했다. 

물론 최종경쟁률은 마감시간 이후에나 알수있으므로 현재 경쟁률에서 조금 더 넉넉하게 물량을 신청해야한다. 

공모가가 19000 원 이었으니 계산하면 한 주 당

19000 * 4400 / 0.5 (청약증거금율, 상황에따라 다름) = 41,800,000  의 자금이 필요하다. 

 

# 균등배정 비례배정


SK바이오팜 대박 이후로 청약경쟁률이 쎄져서
돈이 없으면 물량을 한 주도 못받는 일이 생겼다.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져서 균등 배정이라는 것이 올해 처음 도입하게 되었다.

 

균등배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전에는 금액비례로 물량을 가져갔는데, 균등배정에서는 공모 물량의 절반을 신청계좌수로 나눠 배급받듯이 배정하는 방식이다.
나머지 물량은 이전처럼 비례방식으로 배정한다.

계좌 중복신청은 허용되지 않지만 증권사 간 체크는 안되서 주간 증권사 모두에 참여하는 것이 이득이다.

 

예를 들면 "삼성정자" 라는 주식이 상장한다고 했을때 주간사가 한투, 유안타 라고 하자. 

한투에 자기이름으로 계좌가 2개 있어도 1개만 유효하다. 그러나 유안타에도 계정이 있다면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균등배정을 잘 활용하면 비례배정보다 훨씬 적은금액으로 많은 물량 받기에 좋다. 

다만 mts 를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없겠지만..


#상장 전 주식 장외거래를 해볼까

 

아까 청약의 단점이 적은물량이라고 했는데, 청약배정 주식수를 확인해보고 현타가 올수있다. 

그러면 자연히 청약말고 장외주식에서 좀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싶은 욕구가 꿈틀거릴 거다. 

벗(but),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공모가 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사야한다. (그래야 파는 사람도 생김)
ipo날짜에 가까울수록 비싸진다.

그리고 장외거래는 양도세가 발생한다. 얼마를 먹을지 확신할수도 없는데 세금신고까지 따로 해야한다.

더 중요한 것은 파는 사람이 별로 없어 매매가 이루어지기 힘들다.  

 

결론 : 그냥 공모주 청약을 노리자.  

 

 

2. 상장 이후

 

개인적으로 공모주 투자는 추천하지만 신규상장주 매매는 추천하지 않는다.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한참위에서 형성이 되면 다시 공모가 밑으로 가는일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시초가 이후의 매매는 극도의 눈치 게임이다.  

 

신규상장주 리스크

 

- 적정가를 알수없다. 

  어디가 고점인지, 바닥인지 예측할만한 과거기록이 없기에 심리에 많이 쏠리게 된다.  

  다만...

  다른 신규상장주들을 peer group 이라고 생각하고 비교를 해보면 많이 보이는 패턴은 있다.  

 

  한번 고점을 형성하고 나서 추세 하락하면 반토막 근처 쯤 가야 반등이 나타난다.

   ex) 빅히트, 교촌에프앤비

  물론 통계적으로 그렇다는 것 일 뿐, 예외도 많다.  

 

- 투자자들의 평단격차가 크다

신규상장주에 투자한 사람들은 언제 매수했냐에 따라 평단이 급격히 차이가 나는데..

 초기투자자 << 청약투자자 << 상장일 투자자 

뒤에 투자할수록 심장이 쫄리고 앞에 투자한 애들은 언제 물량을 던져도 이득인 구조다. 

그래서 뒤에 들어온 투자자는 앞에 투자한 애들이 언제 물량을 던질지 불안하게 되는데 이를

'오버행'이슈 라고 부른다.  

 

 

 

 

  최근 상장한 한 주식의 의무보유 확약비율이다. 

  의무보유가 끝나는 시점에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기관은 전략적으로 공매도를 통해서 2일 전부터 물량을 내놓을 수 도 있다. 

  

  이정도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 너무 보수적이면 투자할수가 없다. 

  결국은 주가는 본질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빅히트가 상장일 반짝하고 내내 떡락하다가 최근 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의무보유가 끝나는 시점부터 반등이 

  나와서 나의 예상과 달라서 그냥 바라만 보았던 기억이 있다. 

  수급도 중요한데 너무 잡음에 신경쓰면 본질을 놓치게 된다. 

 

 

 


 

# 특례상장 주식의 풋백옵션, 주식도 환불이 된다.  

빅히트 의 상장일 이후 급락 사건으로 네이버 주식 게시판에 주식을 환불해 달라는 말이 유머처럼 나왔었는데..

특별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주식도 환불이 된다.

특례상장의 경우가 그 중 하나인데, 재무평가 측면으로는 상장을 하기 힘든 회사지만, 기술성, 사업성이 우수하다면

상장을 할수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이런 경우에는 회사의 재무가 우량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기 꺼릴수 있다. 

그래서 풋백옵션이라는 것을 통해서 공모가 대비 몇 프로 하락하면 주식을 되팔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다. 

풋백옵션은 투자자에게 유리한 제도이고, 이에 대한 환매의무는 상장주관사가 지게 되는데 주관사는

상장예비기업에게 신주인수권을 요구하는 식으로 리스크를 같이 부담하려고 한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눈치빠른 사람은 왜 공모주 청약을 추천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여튼 투자는 본인의 주관과 소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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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넷째 주 주간 ETF 자금 동향입니다. 

 

 

순위권의 많은 변화가 보입니다. 

 

- SDY

순유입 1위는 SDY 입니다. 

SDY 는 배당투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ETF 입니다. 

S&P 1500 에 속하는 주식 중 최소 20년간 배당 계속 올린 것들이 대상입니다.

다만 시가배당률은 좀 낮을수 있습니다. 

 

- BBAX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large- and midcap 회사에 투자합니다. 

좀 생소한 ETF 입니다. 

 

 

  구성국가를 보면 호주가 거의 60% 입니다. 

  한국은 안보이는군요.  Ireland 는 왜 있는거죠??

 

 

 

 호주가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광물, 자원쪽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금융 비중이 높군요. 

 

 아시아라기 보다 남태평양 ETF 라고 부르는게 맞을거 같네요. 

 호주에서 지낸 적이 있어서 반가운 이름이 많이 보이네요. 

 

 

세번째는 일본 ETF 고,.. 

 

네번째는 은 ETF 인 SLV 입니다. 

최근 commodity 쪽에 투기적 수요가 나타난다는 말이 들리는데 여기도 흔적이 보이는 군요.

 

- SLV

  은괴를 실제로 런던 금고에 보관을 합니다. 그래서 런던 거래소의 spot 가격에 그대로 노출이되는 포지션입니다. 

  금, 은과 같은 상품의 특성상 배당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은에 투자하는 또다른 ETF 로 SIL 이 있습니다. 

 

# SIL

  SLV 처럼 직접적으로 은에 투자하지 않고 은 관련된 산업전반에 투자합니다. 

  한국의 고려아연이 포트폴리오에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수수료, 세금 생각하면 고려아연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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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이 있었던 1월 셋째주 주간 ETF 자금 동향입니다.

 

 

 이번주 자금 유입 상위는 낯선 애들이 많이 포진해있네요. 

 

 IUSB  - 투자적격 또는 고수익 등급의 달러표시 채권에 투자하는 ETF 입니다. 

 

EFV - 유럽, 호주, 일본 등 선진국에 투자하는 ETF 입니다. 

 

EFV tracks a market-cap-weighted index of developed-market value stocks from Europe, Australia and the Far East.

 

  far east 라고 해서 혹시나 한국이 포함되었나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구요.. 홍콩은 포함되었습니다. 

 

XLF -  S&P 500 의 금융섹터에 투자하는 ETF 입니다.  지수의 특성상 소형주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주의 특징은 선진국, 금융, 채권 등 고수익 보다는 안정적인 곳으로 자금이 향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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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일정보다 조금 늦게 업로드 합니다. 

 

이번주 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카페 내 취식이 다시 허용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장소 핑계로 글이 밀리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1월 둘째 주의 etf 동향은 많이 낯섭니다. 

 

순유입 1위가 emerging market 에 투자하는 IEMG 입니다.

가끔 8,9번 째에는 보였어도 top 을 찍은것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반면 민주당이 장악한 미국 의회에서 채권발행이 대량으로 이뤄질것을 예측하면서 

다시 강달러 흐름이 나올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약세에 반전이 나타나면 지금까지의 이머징 강세 + 원자재 강세 모두 꺽일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가 변곡점에 있는건지 관망하며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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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난주에 썻어야 하는데 게을러 져서 점점 늦어지는군요..

많은 분들이 보는 것 같지는 않지만 공부차원에서 매주 빼먹지 않으려 합니다. 

 

 

 

금주 순유입 1위는 IWM 입니다. 

 

IWM 은 small cap 이라고 불리는 러셀 2000 etf 입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1001 번 부터 3000 번째 기업까지를 담아놓습니다. 

 

이전에 IWM 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IWM 의 의미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gamsungtur.tistory.com/41

 

[미국주식] 가치주 vs 성장주 ? 소형주에 주목하자(feat. IWM)

지난주 금요일에 etf 수급을 알아보았는데 ... gamsungtur.tistory.com/39 2020.11.07 미국 자산 시장 변화 (미 대선 주간) 11월 3일 미국 대선이 끝났다. 초반 트럼프 승리인가 했는데, 바이든이 뒷심을 발휘

gamsungtur.tistory.com

 

 

순유출 1위는 QQQ 입니다. 

블루웨이브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대량의 채권 발행 예상, 그로인한 금리상승 여파와 법인세 상승 기조 예상에

나스닥 기술주에 대한 기대가 적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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