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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코로나가 발병하고 거의 2년이 지났다. 

한국의 일일확진자는 7000명대를 찍더니 지금은 5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우리는 집단의 70% 의 사람들이 면역력을 갖게되면 더 이상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못한다는

'집단면역' 이론을 믿어왔다. 그것이 부작용에도 '자의로 혹은 타의로' 백신을 접종하게 된 이유이다. 

 한국의 2차 접종률은 80% 를 넘어섰다. 그런데도 확진자수가 5000명 대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두가지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 백신의 효과가 그다지 높지 않다. 

- 집단면역이라는 것은 허구다. 

 

분명 코로나는 언젠간 사라지게 될것이다. 근데 그것이 백신의 면역효과 때문이 아닐수도 있다. 

그냥 자연히 코로나에 걸리고 완치되면서 면역이 되고 바이러스가 약해지면서 사라지게 될수도 있다. 

 

* 중증으로 가는 확률을 낮춰준다 

 이 말은 사실인가? 백신의 효과도 의심이 되는 상황인데 중증가는걸 낮춰준다는 것은 충분히 검증된 사실인가?

 

지금은 코로나에 걸려도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완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을 위해 부작용까지 감수하면서 백신을 맞아야 하는가?

 

 

다른나라는 어떠한지 살펴보자. 

 

 

남아공은 1차, 2차, 3차, 4차 패턴이 뚜렸하다. 

 

 

진정한 방역의 성공은 대만이 아닐까 싶다. 

 

미국은 오미크론 변이로 최근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확진자 집계는 하지 않고 중증자에 집중하겠다고 한다. 

 

사우디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잠잠할수가 있을까 

 

 

첫 위드코로나 시도. 그러나 실패로 끝났다. 

 

인도는 진지하게 집단면역이 달성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태국도 확진자가 꾸준히 줄고 있다. 

 

 

남반구는 따뜻해서 확진자 추이고 감소세인가?

 

이웃국가인 아르헨티나를 보면 아닌것도 같고..

 

중국은 8월 이후 통계가 없다. 

 

확진자 추이가 나라별로 상황이 판이하다. 

대체로 따뜻한 나라는 감소세 (아르헨을 보면 100%는 아닌데 뭔가 특수한 상황이 있을수도)

 

위드코로나를 했던 서구권(영국, 미국)은 다시 증가세, 강제적 위드코로나였던 인도는 집단면역 달성한것 같다. 

 

앞에 집단면역 이론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인도 상황을 보면 집단면역은 사실인것 같다.  

그렇다면 한국의 사례에 비추어 보면 백신의 예방효과는 (발표된 것과는 다르게) 지극히 낮고 집단면역에 도달할수 있는 수준이 아닌것은 아닌지 킹리적 의심이 든다. 

 

결국 대만, 중국처럼 강력한 방역으로 돌아갈 것인지, 집단면역 될때까지 3차, 4차, 5차, n차 백신 을 맞는 시나리오로 갈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전자는 많은 자영업자들을 다시 어려움에 빠지게 만들것이고, 후자는 설득력과 명분을 잃어가고 있다. 그리고 방역없이 확진자가 줄지는 않는다. 

 

지금의 방역과 코로나 엑시트에 대한 로드맵을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 

 

시간이 약이고 언젠가 이 재난이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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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고래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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